현재 주민자치회의 분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임순분과장이 적십자 봉사회 강서지사 사회봉사부분에 표창장을 수상했다.
“나눔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즐겁다. 꾸준히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고 함께 봉사하고 있는 봉사원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다.”며 소감을 전했다.
등촌2동의 적십자 봉사단을 창단하고 20년동안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그녀의 환한 웃음이 아름답다.